신박한 방법으로 이쁘게 장미꽃 말리는 법

이번 포스팅은 장미꽃 말리는 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요즘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선물들 많이 주고받으실 텐데요. 크리스마스나 졸업 시즌이 다가오면 꽃들을 많이 선물합니다.

 

얼마 전 빼빼로데이에서도 젊은 친구들은 빼빼로로 개성 있는 선물을 하면서 사랑을 확인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이벤트 데이가 의미가 사라지고 현실적으로 살게 되더군요. 하지만 남편은 연애 감성이 아직 남아 있는지 장미꽃을 선물해주더군요.

 

얼마만의 꽃이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이 지속하였으면 하는 바람은 컸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드는 게 꽃이지요. 예쁜 장미를 오래도록 볼 방법이 궁금해졌습니다.

아래는 장미꽃 말리는 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참고하셔서 장미꽃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미꽃 말리는 법

 

먼저 생화 장미꽃을 잘 다듬어 지저분한 부분을 정리해줍니다. 장미꽃을 잘 말리는 방법으로는 꽃이 시들기 전에 말려야 예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답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꽃봉오리가 아래로 향하게 거꾸로 매달아 놓습니다. 해가 너무 잘 드는 곳에 말리게 되면 변색이 되고 시들해지며 또 너무 습한 곳에 두게 되면 곰팡이가 생겨 말리지 못하게 됩니다. 또 매달아 놓을 때 고무줄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줄기가 마르게 되면 부피가 줄어서 다른 느슨한 줄로 매달 경우엔 밑으로 빠지게 됩니다.

 

 

 

 

2~3주 잘 마르게 되면 헤어스프레이를 뿌려 마무리해줍니다. 헤어스프레이는 꽃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예쁜 장미를 잘 보관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오히려 드라이된 꽃을 찾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잘 건조해 말린 꽃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