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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장병 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설명입니다.

 

작년 한 해도 군인 월급은 87.8%가 인상되어 크게 올랐습니다. 올해도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33.3% 인상이 됩니다.

 

2017년의 비교하면 2배나 인상됐다는 사실!! 이렇게 월급도 오르지만, 월급을 재산으로 불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군인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재테크를 하나요?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바로 장병 내일준비적금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전역 후에 목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병 내일준비적금

 

장병 내일준비적금으로 목돈 만들기

 

장병 내일준비적금이란?

청년 병사가 전역 후 취업이나 학업 준비 등을 위해 목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군인이 복무 중에 적금을 부으면 시중에 금리보다 높은 고금리로 적용받을 수 있게 하여 전역 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대우해준 적금입니다.

 

 

 

2018년 8월 기존 국군 병사를 위한 적금인 개편되면서 장병 내일준비적금이 출시되었고 14개 시중은행이 협약하여 병사를 대상으로 고금리 자유적립식인 정기적금입니다.

 

가입대상으로는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현역병사와 같은 급여체계를 적용받는 대상자가 가입 가능합니다.

 

 

 

은행별로 1인 1계좌로 개설할 수 있으면 월 20만원, 개인별 최대 월 40만원 이내 매달 20만원 이상의 금액을 넣고 싶다 하면 다른 은행으로 1계좌를 추가 개설하면 되고 월 40만원 이내로 개설하면 가능합니다.

 

가입 기간으로는 최소 6개월 최대 24개월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가입 시점부터 전역일까지 군 복무기간 내로 제한됩니다.

 

 

가입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훈련소 신병의 경우 교육기관의 협약은행에서 부대를 방문해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역병이나 상금예비역은 신분증, 가입서류( 국방 인사 정보체계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출력) 준비하여 은행을 방문합니다. 3%~ 최대 5% 대의 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일반 적금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고금리의 군인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반드시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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