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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용산공원 예약 방법을 알아볼게요. 새정부가 들어서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대통령집무실 이전으로 청와대 관람이 가능해졌다고 해요. 게다가 용산공원 대통령집무실 남측 일부 공원 부지도 시범 개방될 예정인데요. 당초 지난달 25일 시험 개방을 계획했지만, 편의시설 부족으로 잠시 연기되었다가 오는 10~19일 열흘 동안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관람할 수 있는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 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구역을 지나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 구간입니다. 하루 5회 개방되고 한 번에 500명, 하루 최대 2,500명만 볼 수 있어요. 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관람을 원하는 날로부터 5일 전부터 선착순 예약이 가능합니다. 신청자는 본인을 포함해 최대 6인까지 예약할 수 있어서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합니다. 네이버 로그인 후 예약날짜를 선택해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용산공원 예약 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용산공원 예약 방법
1. 공식홈페이지에서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2. 네이버 로그인 후 날짜를 선택하면 접수를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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